DOGOK 행복마을 만들기

DOGOK 행복마을 강평기

도곡동 언주초등학교 골목길 주변에 쓰레기가 많았어요.

운영진과 삽으로 땅을 파고 세 번 정도 땅 고르기를 하고 돌을 다 들어내고 쓰레기를 다 치웠어요. 그 자리에 봄에는 베고니아, 가을 에는 국화 꽃 심기 사업을 했어요. 호기심을 가진 주민들이 자연 스럽게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하였고 1차에서는 43가구 135명, 2차는 땅이 모자라서 32가구 121명 참석하게 되었어요.

그 외에 주민들과 독서모임도 하고, 도곡 정보 문화 도서관을 행복한 도서관으로 만드는 일을 했어요. 우리 동네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동네 주민들이 문학과 강연 등 주민들이 개인화된 생각을 뭉쳐내서 안전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잘 모르면 불안 하지만, 알게 되면 안전하니까 심리적 안정이 중요해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DOGOK행복마을’은 도심 속에 따뜻한 고향을 만들어 잃어버린 한국인의 정신을 되찾고 마을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 첫 번째 활동으로는 ‘함께해서 행복한 도곡행복마을 꽃심기’를 진행 하였다. ‘다음 세대를 위한 행복한 도서관’을 주제로 마을 도서관장 님께서 나눔 강연을 해주셨으며, 교육을 들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하여 ‘청소년 전용공간’ 설립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두 번째 활동으로는 ‘도곡행복나라 도서관의 행복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영화와 함께하는 즐거움, 꽃으로 행복한 꽃 문화 이야기, 감사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동네 아이들을 모아서 아빠 네 명이 돌아가며 영웅을 선정하여 읽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는데, 꽃 심기를 한 꽃밭 인근의 분식집에서 물을 공급해주면서 참여가 확장 되었다. 꽃 심기를 막 앞두었을 때, 초등학교 학부모회 측에서 꽃밭의 일부 공간에 학부모 쉼터조성을 원해서 일부 공간을 양보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학부모 측도 행복마을 꽃 심기에 흔쾌히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