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을 위한 요리나눔과 저소득·노숙인 반찬나눔

강남지역자활센터 안수경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자들의 만족감이 높고, 요리교실에서 배운 것으로 직접 요리를 해보셨다고 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올해 코로나로 계획한 것보다 적게 진행이 되어서 너무 아쉬워 들 하세요. 저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내년에도 코로나가 계속된다면 요리 교실을 어떻게 이 어가야 할까 고민은 되지만 그래도 어떤 식 으로든 소규모로라도 진행을 하고 싶고요. 참여자들이 원하는 한 요리교실은 계속하고 싶습니다.

  강남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마을공동체사업 으로 혼밥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참여자분들이 고시원에 거주하거나 1인 독거생활하고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아 침은 거의 굶으시고, 점심은 센터나 일터에서 드시고. 저녁은 막걸 리나 소주나 라면을이 드십니다. 그러다 보니 영양이 불균형하여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안타까워서 혼밥요리교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실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퇴근하시고 피곤에 지쳐서 오시 지만, 요리 교실을 할 때에는 즐거워 하시고 직접 만든 음식을 가 져가시면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보람있는 순간은 요리교실에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음식을 강남구에 있는 노숙인들 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때 입니다.

댓글 1개

  • 김시홍

    강남지역자활센터의 마을밥상사업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서인지 친숙하네요~~사업의 내용이나 취지도 좋고 특히 요리강사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지역의 주민들(마을활동가 또는 센터직원…그러나 지역주민)이어서 더욱 지역의 주민들의 연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앞으로 지역에 이런 마을밥상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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