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봉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우리마을

수서동햇빛봉사단 김순이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을 주민자치 워크숍에서 알게 되었어요. 이웃과 함께 이루어지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다 같이 협조하고 참여하는 활동이라 좋았던 거 같아요. 도시락 배달, 나무심기, 노인정 여름나기 삼계탕 끓이기 등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 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특히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잡수시는 모습 보고 흐뭇했어요. 햇빛봉사단과 하는 지역 내 활동은 앞으로 해야 할 과제가 더 많다고 생각해요. 내년에도 사업을 이어나가고 싶은 데, 공모사업 회계시스템 사용이 복잡해서 좀 부담이 되어 고민이 있어요. 시스템만 지금보다 간소화 된다면 향후 사업을 확대하여 ‘우리마을만들기’ 또는 ‘마을밥상’ 유형에 지원하고 싶어요.

수서동은 1인 가족, 독거노인 등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곳이 많다.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봉사 및 배식 봉사, 나무심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함께 나누는 점심 이벤트 등 좀 더 건강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햇빛봉사단 회원들마다 각 동에 나무를 심을 때 회원들간의 단합된 모습, 어르신 삼계탕을 끓여 드릴 때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 또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잡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야 하는 사업을 처음해 보는 거라 계획했던 내용과 달라지기도 했고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 실행계획과 다르기도 해서 격차를 줄이는데 힘이 들었지만 회원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