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와 악기 배우기 및 연주

강남 하모니 동아리 김국희

하모니 사업의 취지는 마을공동체 사업이니까 ‘어떻게 하면 마을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어요. 노인들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할 수 있거든요. 협력과 친선 도모가 되는 쪽으로 사업을 해보기로 했어요. 하모니카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도 배웠는데 ‘까쥬’라는 악기는 이름도 몰랐었어요. 장구도 15명 정도 모여서 배우는데 새로운 시도를 하다보니 즐겁고 삶의 의욕을 느끼게 되었어요. 혼자 집에 있는 것보다 함께 나와서 공동으로 하는 게 좋은 거구나 하고 새삼 느껴요, ‘단결, 더불어’ 같은 공동체가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시민의 숲에서 발표회도하고 봉사도 했어요. 시민의 숲에서 발표회할 때 시민들께서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추임새도 해주니 우리도 즐겁더라구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즐겁고 행복하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마을에서 더불어 다른 사람도 즐겁게 같이한다는것에 보람을 느껴요.

마을의 노인들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들도 활기차게 생활을 해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 어릴적에 많이 들었던 추억의 하모니카도 배우고 악기도 만들어 보고 어울리는 다른 악기도 배워서 같이 연주하며 생활의 즐거움과 활력을 찾아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자는 모임이다. 이런 활동들이 노인들의 생활을 좀 더 보람 있고 즐겁게 하며 성취감도 느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자긍심과 자신감을 준다. 나이 들면서 연주도 하고 남을 위해 봉사도 하는 것이 활력이 되어 노년을 더욱 건강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