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가 들려주는 하모니

강남하모니 김국희

앞으로 강남 하모니는 하모니카 외에 여러 종류의 악기와 함
께 무대에 올라 강남마을 주민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싶습 니다. 하나 둘 모여서 커지는 하모니카 소리처
럼 모든 일에도 점점 모여지는 주민들이 많 아지고 강남 마을이 더 발전하여 우리 마을 전체의 하모니가 이루어지는 좋은 나라가 되도록 여러 면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앞장서고 힘쓰고 싶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노년의 우울함과 침체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며 아울러 봉사활동을 하는 모임을 지 속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저희의 하모니카 연주를 듣고 동참하게 된 사람들과 함께 하모니카와 간단한 타악기인 트라이앵글과 캐 스터네츠를 더한 앙상블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한강변에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모임을 통해 맹연습을 하며 실력을 쑥쑥 키워갔습니다. 쉼 없는 연습을 하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되며 웃음꽃이 가득 피어났습니다. 청담 노인정에서 같이 노래도 가르쳐드리고 불러보는 것과 청담 어린 이집에서 할머니와 가족같이 노래 부르며 어울리려고 했던 일을 계획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차질이 생겨 마을의 모 든 세대와 소통하려는 일들을 못하게 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