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를 통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강남파랑새 파크골프 동호회 박현주

저희 회원중에 파킨슨병으로 건강이 안좋은 분이 계셨는데 파크 골프를 하면서 몸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해요. 일반인들과 동동하게 대회에 참석할 수 있을정도로 저희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된 것이 큰 보람입니다. 마을사업은 혼자가 아닌 여러 주민들과 함께해야 이루어지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요. 사실 모임이 없으면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같이 모이면 서로 에너지가 생기니 앞으로도 홍보가 많이 되면 좋겠어요.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분들이 푸른 잔디밭을 거닐며 많은 사람들과 대화 및 운동 등을 통하여 “나도 할수있다!!”는 자긍심과 더불어 일반인 분들도 자연스레 장애인분들과 어우러져 게임도 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버리며 인식개선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현재 우리 모임에는 제39회 장애인 전국체전 파크골프 서울시 대표선수로 선발된 회원들도 있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일반인과 더불어 운동을 하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인식개선 사업도 파랑새 파크골프 동호회에서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일반인들과 달리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구장이 없어 타지역의 구장을 다녀야 하며, 타지역구장의 각종 대회 및 단체 모임등으로 인해 구장을 이용할수 있는 제약이 있어서 많은 아쉬움이 있다. 앞으로도 올해 활동을 기반으로 각종 대회나 장애인체전의 서울시 대표선수로도 출전할수 있도록 꾸준한 모임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