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오리엔 마을밥상

오! 리엔 이은정

옛날 주거의 동네는 담장이 낮고 오랫동안 이웃하여 모임이 쉽지만, 아파트라는 특성상 공동체 모임이 힘들 거라는 편견 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웃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음식을 나누 고, 아파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 제점을 소통으로 해결하는 등 함께 어울려 살 맛 나는 공동체 모임이 되었습니다

오!리엔은 강남 데시앙파크 아파트 5단지의 주민들이 자발적으 로 모임을 구성하여 7년이 되어가는 주민봉사 단체입니다. 아파 트 단지 내 식목 행사 등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활동 하 고 있으며, 태화사회복지관과 연계되어 이웃 나눔 행사도 꾸준 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마을 밥상을 한지 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반찬을 나누고 밥상을 차리며 더욱 돈 독한 모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추장을 담가 아파트 단지 내 명랑마켓 행사를 통해 미리 신청 한 20가구에 나눔 행사를 하였습니다. 명랑마켓같은 큰 행사를 위해서는 일손이 많이 필요하여 손이 모자라는데 서로 도와주는 마음이 모여 어렵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던 것이 좋았습 니다. 또 함께 농촌 바른 먹거리 체험을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맞벌이 부모의 혼자 밥 먹는 아이들에게 정성을 담은 행복 도시락을 전달했을 때 아이들이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모 습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 떡을 빚어, 수고하시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며 즐겁게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