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 리딩과 토익의 연계 스터디

make it 김은지

참여계기?
젊은 층이 정부에서 하는 사업에 관심이 많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강남구청에서 마을사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고 싶어서 시작하게 됐어요.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기억에 남는일?
또래 젊은 친구들이 사실 마을에서 하는 친목모임에 별 관심이 없어요. SNS 위주의 소통이 많고 오프라인 모임이 많이 줄었어요. 그런데 20대들의 공통의 관심을 끌 만한 주제로 영어가 도움이 됐어요. 취업에 관심이 많은 때라 스터디와 친목, 함께 커피도 마시면서 모르는 사람들이 소개로 만나게 돼서 친해지고 작은 발표회도 만들었어요. 저희들의 친목만이 아닌, 강남 수서복지관에 가서 영어동화책도 읽어주고 리딩, 학습지도 봉사를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게 좋았어요.
내년계획?
유튜버의 시대라서 유튜브 먹방과 탐방 채널을 만들어서 재미있는 컨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제를 한 두개를 정해서 사람들을 모아서 같이 찍어보고, 올리면 젊은친구들이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강남구의 젊은 층 주민들을 중심으로 또래들의 공통관심사인 영어 자격증 취득, 영어회화 스터디를 통한 봉사와 작은 발표회 등의 활동을 하고 싶어서 마을공동체 사업에 지원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영어 동화책 읽어주기, 학습지도 등의 활동을 하면서 나의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또한, 참여를 원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작은 다과회 겸 중간발표, 결과발표회는 함께 소통하여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영어 외에는 공통된 관심사가 없었던 친구들이 이번 마을공동체 주민공모 사업을 통해 서로 알게 되고, 사업 마무리 후에도 단톡방을 활용하여 연락하며, 봉사활동 또한 함께 인원을 모아 다시 가려고 계획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