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토탈공예수업

신바람경로당 김향숙

경로당 3곳과 서울요양원이라는 데이케어센터에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어요. 어르신들이 손으로 작업해서 실생활에 활용하고 수업을 한시간 먼저 기다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회만 된다면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비 정도 지원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예전에는 내돈들여 했던 것을 재료비등을 지원해줘서 더 많은 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기도 합니다.
이번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과 활동하는 저희 회원들 모두 행복지수랑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그렇게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어른 들끼리 정도 쌓여가는 것 같아요.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하고 싶어요.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들께서 토탈공예(손지갑, 문패, 에코백 등) 작품을 만드시며 재미있고 행복하다고 하셨다. 작품을 만들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정말 좋으셨다며 기억에 많이 남을 거라고 하셨다. 향후 주민공모사업에 지원하여 강남구에 계신 많은 어르신들이 토탈공예을 배움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