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간 장금이 체험

강남 디미방 강풍자

우린 70세가 넘은 나이지만 같이 활동하는 젊은이들은 직장을 다 니는 사람들이에요. 이번 사업을 통해 젊은 친구들이 옛것을 배울 수 있다는데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잊 혀가는 궁중음식을 상기시킬 기회였던 것 같아요. 음식을 만든다 는 것은 그 시대에 따라 번거로움도 뒤따르겠지만, 세월이 흐를수 록 좀 더 쉽고 간편하게 퇴색되는 듯합니다. 특히 사라져가는 궁 중 음식의 문제점을 다시 복원하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송화다 식과 오미자화채, 개성약과, 두텁떡을 만들었는데요. 이를 경로당 등 이웃에게 전달하여 나눔활동도 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욱더 활기차고 건강해졌습니다. 특히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음식문화인 옛 것을 젊은 세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70세를 넘은 시니어세대와 젊은 직장 인이 함께 모여 궁중음식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내재한 본질은 다르겠지 만, 옛 것을 배워 익힌다는 점을 바탕으로 같은 맥락에서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