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마을밥상

강남데시앙파크 오!리엔 김민경

마을밥상 사업을 하면서 살맛나는 우리 동네가 된 것 같아요.

사업을 통해 모인 사람들이 요리를 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어요. 저는 주부 15년차이지만 아직도 반찬 만들기에는 부족한 실력인데 마을 밥상모임을 하면서 같이하는 연륜이 있으신 어르신 분들, 저와 비슷한 또래의 언니들과 함께 모여서 배우고, 요리하고, 일상의 대화도 함께 나누면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을공동체라고 하면 사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개념같지만 같이사는 동네 사람들이 함께 만나고 소통하고 일상을 나누는 평범한 이웃들과의 만남이 마을공동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