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줄. 바디버든 줄이기

바줄 한은선

바디버든이 몸안의 독소예요. 몸안의 독소인 바디버든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만이 아닌, 먹는 음식을 조심해야 해요. 유기농 음식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 몸의 독소를 빼는 음식인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참여로 요리 수업을 하게 됐어요.

참석자가 대부분이 주부들이예요. 강남지역에 된장맘이라고 된장요리 많이 하시는 분들과 연결이 됐구요. 며칠을 고민해서 된장을 주제로 한 레시피 개발을 했는데 음식을 다양하게 요리 하는 방법이 보탬이 된 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서로 시너지와 도움이 된 것 같아 만족했습니다.

직접 텃밭키우는 일을 했는데 수서 텃밭 주말농장관리가 생각 보다 쉽지 않았어요. 가뭄이 들어서 돌아가면서 물주고 풀 뽑고 관리하고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게 참 어려웠어요. 또 시중에 없는 레시피북을 새롭게 낸다는 것도 크게 어려웠는데 하고 나니까 과정은 많이 힘들었어도 뿌듯함이 있네요.

몸속의 독소를 빼는 바디버든을 주제로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식재료를 가지고 상차림을 진행했다. 바른 먹거리를 위한 강의와 곡식, 된장, 해조류, 채소, 버섯 오일류에 대한 요리를 시연하고 일원동 텃밭에 상추, 호박, 샐러리를 가꾸며 바디버든을 완성했다. 10월에 진행한 괴산으로 사과따기 체험과 농촌 일손돕기 만족도가 높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진행하고 싶다. 6종류의 주제에 따른 주부들에게 쉽고 간단하게 가족을 위한 요리를 제안 할 수 있어서 보람되었고, 밥상모임을 통해 얻어진 레시피로 레시피북을 제작하는 결과물을 얻어서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