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밥상

우동아&맘’s 이현숙

저희가 특정한 단체나 법인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인 엄마 들이 모여서 하다 보니까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사실 우동아&맘’s  마을밥상의 참여 인원이 20명 정도 되거든요. 20명인 인원들이 다 같이 모여서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다음에 지원금이 많은 사업을 제안 해서 공동부엌같은 공간을 마련해 보고 싶어요 우리동네에 그런 곳이 하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업에 대해서는 정말 엄마들이 무척 좋아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제철 식재료를 제대로 알고 활용하여 건강한 집밥을 만들어 먹으면서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강화시키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요리수업을 통해 이웃과 교류할 수 있었고, 집 밥을 잘 하고 싶은 어머니 들의 관심과 열정이 힘이 되었다. 또한, 운영위원들의 수고와 노력을 알아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다. 사업의 특성상 많은 재료의 사전 준비 작업이 필요했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힘들기도 했다. 또한, 사업비에 나의 마을살이는 인건비를 책정 할 수 없게 되어있어서, 매번 수준급의 요리 수업을 진행해 주시는 강사님께 강사비를 드릴 수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