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큰소리로, 아이들에게는 작고 다정한 소리로

슬기로운 맘싱어즈 신소영

아이들한테 짜증내는 목소리는 줄이고 우리끼리 노래로 풀어보고자 개포동 스튜디오로 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심해진 상황에서 입으로 노래를 발성하기에는 조심스럽고 걱정됐지만 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노래 연습 끝내고 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답답했던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 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해소 되고, 다른 엄마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긴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하다 보니 부딪치는 일이 많고 힘들어서 지쳐가더라고요. 그래서 글쓰기 모임에 서 알게 된 몇 분과 함께 강남구 주민공모사업을 하게 됐습니 다. 육아로 지친 스트레스, 노래와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다스려 볼까 합니다. 특히 개별적으로 노래 연습량을 과제로 내주시는 데요. 서로 공유하면서 본인에게 정해진 노래 연습을 목이 터질 정도로 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만날 때마다 각자 노래를 한 번씩 불러보고 서로 평가를 해주는 등 앞으로 노래 연습량을 조금 더 늘려가면서 노래에 몰입하다 보면 앞으로 거 리 버스킹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