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참마음참

꽃참마음참 허숙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 뒤 꽃다발을 만들고 만든 꽃다발을 여러 기관과 시설에 기증하는 식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꽃다발을 만드 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람들과 나눔까지 진행하면서 이웃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를 지켜주시는 경비실, 그리 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읽는 도서관에 꽃을 기부하면서 경비아 저씨가 아파트를 돌아보며 남기고 가는 꽃의 향기와 도서관에 놓 인 꽃을 보며 아이들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책을 통해 배워가길 기대해봅니다.

마을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된 꽃 관련 수업에서 친해진 이웃들이 공모사업을 계기로 함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꽃꽂이에 대 한 교육은 외부강사 초청 등의 부대비용은 최대한 절감하고 활동 에 집중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활동하는 분 중에 이쪽 분야에 경험이 많은 사람이 있어 도움을 받고 온라인에 도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 문제없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히 려 약간 부족하더라도 서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함께 고민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더 돈독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활동은 코로나를 최대한 대비할 수 있는 외부를 지향했습니다. 외부에 공간을 마련하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후에는 여러 꽃들을 가득 담은 꽃다발을 만들어 나눔을 진행하였습니 다. 외부에서 현수막을 걸고 활동을 하다 보니 꽃의 향기에 이끌 려, 사람들이 밖에서 옹기종기모여 활동하는 것에 궁금함을 가 진 사람들이 찾아와 활동에 대해 묻곤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 른 이웃과도 소통하고 마을공동체사업을 홍보하는 좋은 방법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