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커뮤니티 댄스(공동체 춤)

압구정 신바람 춤단 김혜영

젊은 사람들과 나이든 사람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기 위해 30대와 60대를 함께 하려고 할 때 만나는 시간조절이 어려웠습 니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토요일이, 나이든 사람들은 평일이 좋다고 하여 어려웠지만 젊은 사람을 위주로 토요일로 하였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은 갑자기 아파서 혹은 다른 일로 빠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두 번의 참석으로도 경직된 몸을 이완시키고 움직임을 통해 춤에 대
한 편견을 깨고 일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압구정동에는 나이가 많으신 분도 신혼부부도 함께 이웃으로 살고 있는데, 즐겁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춤으로 이웃 간 정도 쌓 고 건강함을 찾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 것인지 퍼트리고 싶었다. 또한 서로를 공감하고 함께 춤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는 건강한 공동체 마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공모사업을 통해 이 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댄스’를 위한 ‘압구정 신바람 춤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댄스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 로 일상의 움직임을 춤으로 표현하는 예술적 체험을 통해 행복 한 삶의 변화를 지향하는 공동체 춤입니다. 내 움직임을 되찾는 것. 내가 움직임의 주체가 되는 것. 내가 있으면서 이것이 공동 체로 연결되는 것. 모두 다 하나의 연결감으로 만나지는 것이 커 뮤니티댄스의 본질입니다.(춤과 친해지기, 안녕춤-몸인사-이름 릴레이 등)